클릭! 호스피스
호스피스, A부터 Z까지 알아볼까요?
오늘 아침, 식사 하셨나요?
바쁜 시간에 밥까지 챙기기 쉽지 않지만 자주 아침을 거르면 혈당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진다고 해요.
그렇게 오전에 느낀 피로감은 하루 온종일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말고 꼭 챙겨야겠죠?
오늘 준비한 호스피스에 대한 정보도 마치 아침밥 같은 정보 입니다~
자세하게 짚어 보시고 필요한 정보 꼭 챙겨 가세요!
1967년 영국의 런던에서 시실리 손더스라는 여자 의사에 의하여
성 크리스토퍼 호스피스(영국의 말기환자 요양소)가 개방되면서부터 호스피스가 시작되었고,
1987년에는 내과의학의 특수한 분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호스피스는 1978년 6월 강릉의 갈바니 병원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출발한 것이 최초였으며,
1982년 서울시의 성모강남병원을 중점으로 호스피스 케어가 본격화되었습니다.
호스피스 케어는 강남성모병원을 중점으로 대부분의 가톨릭 병원에서 실시되었으며,
1995년에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보건기구 호스피스 협력센터로 선정되었으며
1998년 한국호스피스 완화 의료 학회가 세워졌습니다.
라틴어에서 나온 호스피스는 호스트와 게스트가 묶인 말로
‘사랑을 갖고 돌봐준다’라는 의사를 담고 있습니다.
호스피스의 기능은 말기 환자의 통증과 증상 완화를 포함한
신체적, 심리적, 영적 영역에 관련한 전체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하여
환자 본인과 남겨질 가족의 삶의 질을 위하는 것입니다.
호스피스 치료 시 고려사항, A부터 Z까지 파악해볼까요?
환자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 마지막으로 위기가 찾아온 시기가
호스피스를 시작해보기 가장 이상적인 기간입니다.
하지만 의사가 그 기간을 확실히 추측할 수 없으니 환자의 몸의 차차 약해지는 시간부터
호스피스 케어를 시작하는 점이 좋습니다.
호스피스 완화 의료는 환자의 임종만을 주안점을 두지 않고
6개월 이상 시간이 있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에 포커스를 두어야 합니다.
아동 호스피스 진료 할 경우에는 다른 어떤것보다 아동의 시점에서 죽음을 바라보고,
죽음에 대해 건전한 생각을 가져 잘 만날 수 있도록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동은 성인보다 표현하고자 하는 능력이 모자라므로
치료를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아동의 의사를 왜곡하거나, 아동의 말을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동 호스피스를 할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세밀하게 아동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도록 합니다.
성인에 반해 아동의 인지 능력과 표현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아동의 의견보다 부모나 호스피스 팀의 경력으로 상황을 감안하여
호스피스를 이행하지 않아야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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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간추려서 나만의 정보를 만들어도 좋아요.
개인 자료실을 만들거나 따로 적어둬도 되고요.
그렇게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호스피스에 관한 정보가 쌓여 있을 거예요~
알아야 할 정보는 꼭 잊지 말고 가져가세요!
